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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IT14

겨울에 강한 오픈카 벤츠C200 카브리올레 출시 겨울에 강한 오픈카 벤츠C200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5일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했다. C클래스 쿠페의 지붕을 벗겨낸 모델로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C200 카브리올레 모델 출시가격은 6.2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2월에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출시하면서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들을 강조했다. 벤츠가 강조한 기술들은 '에어캡'과 '에어스카프'다 먼저 에어캡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기술로 바깥바람이 실내로 들이치는걸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가 유지될 수 있게 해준다. 에어스카프는 시트 위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앞자리 승객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에어캡 기술 덕분에 지붕을 열고 시속.. 2016. 12. 12.
새해 첫 신차 '신형 모닝' 어떻게 달라졌나? 새해 첫 신차 '신형 모닝' 어떻게 달라졌나? 연초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소폭의 성장세로 올해를 마무리하는데 성공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 시작부터 전략 신차를 다수 투입해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라고한다. 회사별로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부진했던 차급을 보완하는 차원의 출시 전략이 주를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2일을 사전계약일로 정하고 풀체인지(완전변경)한 3세대 신형 모닝 판매를 시작한다고한다. 애초 3월까지 미뤄질 전망이었던 출시 일정을 대거 앞당겨 내수 시장 새해 첫차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구형 모닝 모델에 10%에 달하는 대대적인 할인 판촉을 시행애 9256대를 판매하며 월간 최대 판매 차중에 이름을 올렸다. 하.. 2016. 12. 12.